올리브 '밥블레스유'PD 확진, '구해줘 홈즈'에 불똥…MBC"선제적 방역조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237897

-최근 3월 5일 시즌2 시작한 CJ enm 계열 케이블
방송사 올리브 채널의 '밥블레스유'

-시즌1에 나온 최화정,이영자 하차하고 시즌2에는
김숙,송은이,박나래,장도연으로 라인업

-그러던 중 최근 얼마간의 휴가 있었나봅니다
그래서 제작진들도 휴가 즐김

-해당 프로 연출하는 메인,편집 피디 및 조연출 피디
등 피디라인 중 한 명이 휴가 때 미국 뉴욕에 갔다가
17일에 귀국

-아시다시피 미국은 현재 전세계 1위 코로나 확진자수

-그 중 뉴욕은 미국내 확진자 중 47%가 몰릴만큼
가장 심각한 곳

-해당 휴가기간에 굳이 뉴욕으로 휴가..이미 팬데믹
선언하고 심각한 시기

-여튼 18일부터 회사 복귀해서 27일까지 일함

-미국 다녀오면 2주 격리 후 일상 복귀지만 안 지킴

-촬영 피디가 아니라 촬영분 편집 담당이니 사옥내
계속 머무름..

-결국 귀국 10일째인 27일에 증상 보이고 어제 확진

-귀국 후 10일간 접촉한 사내 제작진들..타프로 제작진들..그 외 동선 엄청난 듯

-CJ enm은 매우 빡치지만 사내 건물 폐쇄 후 방역
그리고 해당 프로 제작진 및 출연진 검사 조치..
편집이라 촬영엔 안나와서 출연진과는 접촉이
없는

-다만 다른 여타 제작진들과 밀접 접촉..

-해당 프로 작가 한 명이 MBC 구해줘 홈즈도 하는

-구해줘 홈즈측은 이 사실 알고 선제적 조치로
제작진 전원 자택 대기 지시

혹시라도 해당 밥블레스유2 피디발 전염 커지면
방송가 비상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