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이 3일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 당원들에게 복음통일을 위해 함께 싸워나가자는 편지(사진)를 보내왔다.
함경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K모씨 외 6인은 이날 오전 기독자유통일당에 보낸 편지에서 “남쪽에 있는 형제로부터 기독자유통일당의 복음통일 강령을 접해 듣고 저와 가족은 기쁨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https://v.daum.net/v/20200404203855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