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 정부가 최근 한국에서 수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키트 명칭으로 '독도'를 사용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표시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은 3일 중의원(하원) 외무위원회에 출석, 한국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수출용news.v.daum.net
https://news.v.daum.net/v/2020040314335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