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힘겨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칠곡군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스무 살 이후로 조국이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했다는 소식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대한민국은 6·25전쟁으로 모든 것이 파괴되는
잿더미 속에서도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나라로,
그 저력과 힘이라면 충분히 코로나19 사태를
조기 종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70년 전 추호의 망설임 없이 한국을 위해 싸웠듯이
지금이라도 당장 대한민국으로 달려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참여하고 싶지만 저의 주름과 백발이 원망스럽기만 하다.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가 사라지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고 있다.
6•25 참전용사 회장 멜레세 테세마
http://naver.me/x61b1Qx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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