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진희, 이미연이 '언더커버'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사진: KBS, 킹콩 by 스타쉽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지진희, 이미연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을까.
6일(오늘) 지진희의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새 드라마 ‘언더커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미연의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관계자는 본지에 “출연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언더커버’는 2016년 방송된 동명의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언더커버’는 영국 최초의 흑인 여성 검찰총장 후보에 오른 변호사 마야가 20년간 결혼 생활을 해온 남편을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밝혀지는 정치적 음모를 다룬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송현욱 PD가 메가폰을 잡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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