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안되는 26살 여자.jpg

외박

[유리타에요 유리타 교오수]

네 독립하세요..

[이쟁찌]

저는 영통으로 모르는 사람 보여주며 뻥치고 여행 갔었어요.............혼자 살기 싫어서 집에서는 살고 싶은데 통금 외박 안 되는 건 너무 불편하고 그래서 그냥 선의의 거짓말하며 삽니다.........돈 모아서 제대로 독립하려구요 고시텔은 ㅜㅜㅜㅜ 금방 집으로 돌아 올 것 같아서ㅠㅠㅠ

[니가 그렇게 잘났어?]

저희집도 그런데 독립이 답이예요 대신 경제적으로도 독립해야 신경쓰지말라고 제대로 말할 수 있죠..

[쮸르]

오 저는 나이 더 많은데 아직도 외박 안됩니다..저도 몰래 거짓말하고 외박하고 그랬어요.근데 거짓말 할때마다 불편하고..그냥 혼자 사는게 답이에요.

[영넨네]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 저는 저게 왜 독립이랑 이어지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너는 아직 내 집에서 살고 있으니 내 말을 따라야 한다? 어우...

[BTS aRMy]

저도 27인데 아직 외박 안 돼요 그래서 월세라도 구해서 나가려고 했더니 최소 전세로 들어가서 안에 살림 꾸밀 금액은 모아서 나가라고 하시더라고요... 가출밖에 답이 없으려나ㅠㅠ

[BT21 TATA]

진짜 너무 싫을 꺼 같아요... 너무 보수적이시라 독립도 쉽지 않으실 꺼 같은데요ㅠㅠㅠ

[눅눅한 감자튀김]

부모가 저렇게 보수적이면 자식은 말 잘 듣는 게 아니고 거짓말만 늘어요 ㅋㅋㅋㅋㅋㅋ(제 이야기)
아닌 분도 있겠지만 그러지 마세요 부모님들 ㅠ

[쥬씨 생딸기쥬스]

전 22살이지만 답답해서 독립했어요

[오버슈팅]

저렇게 가둬놓으면 오히려 몰래 하게되고,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그런 일들은 낮에 외출 잠깐으로도 다 일어날 수 있는데.. 왜 꼭 밤만, 외박만 위험하다고 생각하실까요ㅎㅎ..

[＠dlwlrma]

저도 그래서 빨리 독립했어요... 독립이 답인 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