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세경이 JTBC 새 드라마 '런온(가제)'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신세경은 '런온' 여주인공 오미주 역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다. 오미주는 어릴 때 부모를 잃고 고아로 외롭게 자라온 인물이다. 주변의 동정과 무시어린 시선을 홀로 이겨내며 외화 번역가로 성장했지만, 마음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채 외로운 캔디로 살아왔다. 그러다 따뜻..
https://v.daum.net/v/2020060414564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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