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뜬 월스트리트 저널 화보
인터뷰도 떴는데 그 중 내용
아디다스와 계약한 칸예의 패션 라인 이지(Yeezy)가 뉴욕에서 첫 컬렉션을 선보인 후 LVMH(루이비통 모엣 헤네시)에서 칸예한테 개인 패션 브랜드 제안해서 칸예랑 계약했는데 LVMH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무산했대
칸예는 이 이야기를 작년에도 한 적 있음
사진 속 칸예 옆에 있는 남자가 버질 아블로라고 칸예의 베프임 칸예 앨범 디자인 작업도 하고 투어 디자인도 하고 패션 디자이너 출신도 아닌데 오프 화이트라는 패션 브랜드 만들고 대박나서 재작년에 LVMH에서 아예 루이비통 남성복 디렉터로 데려간 사람임 ㅇㅇ 루이비통쇼 참석하고 칸예가 눈물 흘렸는데 버질한테는 기쁘지만 그 자리는 본인이 갔어야 했다고 생각한
사진 속 할아버지가 아르노
LVMH의 회장, 세상에서 두번째로 가장 부유한 사람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의 남자친구의 아버지임)
심지어 칸예는 이 얘기를 재작년에도 했었음
LVMH가 브랜드하재서 아디다스랑 첫 컬렉션 끝나자마자 자기 루이비통이랑 브랜드 낼 거니깐 내가 아디다스 나가도 이해해달라고 했다며... 아디다스는 가라고 했댘
LVMH 박물관들 다니면서 공연하고 행사 참여도 열심히 했는데 일방적으로 계약 무산되고 매년 인터뷰할 때마다 이 얘기하는 거 보면 칸예한테 엄청 상처였나 봄...
LVMH 브랜드인 펜디에서 인턴까지 했었던 칸예
그러고 아르노는 리한나한테 개인 브랜드 차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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