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여자친구를 차에 태운 채 고속도로를 달린 40대 남성이 협박 및 감금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운전 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서울 강남경찰서. 뉴시스
경찰에 따르면 강남구에 거주하는 A씨(41)는 자신의 20대 여자친구가 집에서 다른 남성 B씨(45)와 나오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B씨에게 다가가 맥주캔을 던지며 "..
https://v.daum.net/v/20200709111652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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