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피했을 뿐인데..우한 교민들 '강제 금연' 사투
신종 코로나 피했을 뿐인데..우한 교민들 '강제 금연' 사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교민들이 ‘강제 금연’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격리생활을 하는 2주간 흡연이 전면 금지된 데다 이들의 생활을 돌보는 진천군도 금연 캠페인을 적극 벌이고 있어서다. 7일 우한 교민 173명이 진천 인재개발원에 수용된 지 8일차를 맞았다. 이중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