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완 기자] 선체를 수리하기 위해 부산항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부산항 검역 당국에 따르면 선체 수리를 위해 지난 8일 부산항에 입항한 투발루 국적 원양어선(499t)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선박에는 확진자를 포함해 선원이 44명 승선해 있.. https://v.daum.net/v/20200714132149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