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전북 임실군 소속 공무원이 지인에게 성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임실군과 임실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께 공무원 A(49.여)씨가 임실읍 자택 안방 화장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들이 발견.. https://v.daum.net/v/20200714173725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