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때아닌 인종차별주의 논란에 대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다니엘 린데만은 7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를 통해 논란이 된 사진 게시물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어젯밤에 친한 한국형이 이 사진과 함께 '너 '비정상회담' 때 열심히 했네'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 사진을 보내줬다"며 "저는 인종차별과 관련한 논란이 터진 것을 모르고 옛 계정에서 가끔 했던 '예쁘다' 시리즈에 맞춰서 저의 못생긴 표정과 함께 '예쁘다'는 풍자글, 셀프디스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071817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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