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이상해진 아내를 돌보는 꿈을 꿨는데 좀 기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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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的 (wode)]

이럴줄알아쓰...

[더이상 할 게 없겠지]

반전 영화같네 근데 뭔가 결말이 예상되는

[쟁찌가좋다]

저 꿈 실제로 꾸면 걍 하루종일 찝찝할듯...흐어 꿈은 고냥 날아다니고 뛰댕기고 이러는게 제일 좋음ㅠㅠㅠ 진지한 꿈 무서워...

[파앗찌밍]

전에 인터넷에서 봤던 글 생각나요 정확히 기억안나는데ㅜ 여자분이 올린 글이었고 남편이랑 사는데 남편 여동생??이 아무것도 못하고 애기처럼 군다 남편도 애기다루듯 다 맞춰주는데 정상이 아닌 것 같다 이런 뉘앙스 ,, 다들 진짜 딸 아니냐고 그랬던 것 같아요 후기글도 았었나 ..?..

[juin]

https://m.pann.nate.com/talk/321810415
이 글 같은데 저도 이거 생각났어요...

[안녕하슈]

오빠 여자친구가 26살인데 아기다 그 글 같네요!

[새벽걸음]

헐... 찐 애기인건가요

[룸이]

꿈이어도 찝찝하다,,,,

[보리노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실화라고 쓴게 아니라 꿈이라서 다행이다

[삥빵뽕]

남편이 아기를 인형으로 인식했나보네 ㅜㅠㅠㅠ

[伊野尾 慧 (INOO KEI)]

헐 꿈 되게 찝찝할듯..

[I Mark You]

헐ㄹ...... 진짜 찝찝한 꿈이다..

[빛비]

무슨 꿈 이렇게 구체적으로 찝찝하게 꿨담... 읽는 사람 마저 찜찜해짐

[운명이 별건가 싶어 우리가 운명이지]

진짜 찝찝하긴 할 듯...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근데 진짜 인형이라고 생각했다면 인형을 버리는 행동을 취하지 얼굴에다가 모래를 붓지 않을 것 같아요. 인형을 죽이려고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해야 하나... 꿈 속의 아기는 진짜고 꿈 속의 남편이 아기를 인형으로 본 느낌이라서 찝찝하게 느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