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이다겸 기자]
그룹 SS501 김형준(33)이 성폭행 무고 및 명예훼손 관련 법적 공방에서 완벽하게 승소, 억울함을 풀게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형준을 무고 및 명예훼손한 여성 A씨는 지난 25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에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김형준은 지난해 3월 A씨가 10년 전 김형준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며 소를 제기,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A씨는 자신이 일하던 바에서 김형준을 만나 알고 지내던 중 2010년 5월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김형준을 고소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66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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