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이름만 대면 알만한 여성 유명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이른바 해피벌룬 흡입했다는 폭로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여성 BJ A씨는 자신의 SNS에서 지인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지인 B씨와 언쟁을 벌였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B씨가 해피벌룬을 흡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A씨는 "풍(풍선)쟁이, 휘핑크림 가스 중독자"라고 적기도 했다.
그러자 B씨도 자신의 SNS에서 BJ인 A씨가 해피 벌룬을 흡입하는 것으로 보이는 영상 두 편을 게시했다. A씨는 뒤늦게 해당 게시물에 "이거 강제로 당한 거예요"라는 해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6&aid=000026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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