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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기(30)ll조회 17631l 15
이 글은 3년 전 (2020/10/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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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앜ㅋㅋㅋㅋㅋ
3년 전
😂
3년 전
👏
3년 전
📥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ㅋㄱㄲㅋ수능끝난 고3이겠죠?
3년 전
CHEESEDUCK  🧀
🎉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3년 전
😂
3년 전
ㅋㅋㅋㅋ귀엽고 당차네요ㅋㅋㅋㅋ
3년 전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패기 인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아 나도 해볼걸...
3년 전
엌ㅋㅋㅋㅋㅋㅋㅋ 저 조만한 종이에 탈선의 정당함을 깨알같이 써놨네옄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서 광대가 안내려가ㅠㅠㅠㅠㅠ
3년 전
아니 진짜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네요 진짜
3년 전
이건 제 얘기지만,,😔
고등학교 때 옆 남학교 축제날에 반 친구들이 야자뺀다고 몸살이다, 할머니 생신이다, 생리통이다, 학원보강 별게 다 나왔는데
전 교무실가서 다른 학교 축제 너무너무 보고싶다고 보내 달라고 했데요.... 전 기억에 안나는데 최근에 동창이 말해줘서 알았어요8ㅅ8

교무실에서 담임선생님이 제 말 듣고 어이구야 하시고는 꼭 끌어 안아주면서 잘 다녀오라고 해주셨다는 후문😅

3년 전
너 신고  전 왜케 멋지죠?
저도 버킷리스트는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야자 빠지려면 그 어떤 이유도 괜찮으니까 말만 하고 가라고 하시는 분이 계셨어요. 석식 먹고 문득 엄마 보고싶길래 '선생님 엄마가 보고싶어요. 야자 안하고 보러가겠습니다.' 하니 벙찐 표정이 기억나네요... 대학생 되어도 엄마 보고싶다고 집에 자주 갔숩니다
3년 전
너무 스윗하세요 ❣️
2년 전
지금 아니면 못지운다는거나 날짜나 너무 수능끝난 고삼같아서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다
3년 전
고3 어린이날때 보충자습이 너무 하기 싫어서 선생님께 어린이 관련 작품인 시를 한 편 골라 A4에 적고 알록달록 꾸며서 교무실에 가서 낭독했었어요ㅎㅎㅎㅎ 그러고는 19세 어린이라서 어린이날을 즐기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조퇴를 받아서 집에 갔던 기억이 있어요!!
3년 전
박지민이랑결혼하고싶다  종이랑3년째연애중
ㄱㅇ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야자하다가 영화보고싶어서 바로 학교컴퓨터로 cgv 예매하고 그다음 쉬는시간에 여러번 쨌었죠...ㅋㅋㅋㅋㅋ 그때 본 영화 중 비긴어게인 정말 최고였네요.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 넘 귀여어요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ㅋㅋㅋㅋ
3년 전
오늘 공부할 컨디션이 아니라고 야자 뺀적 있는데 저건 엄청 예의바른편이네용
3년 전
부모님이 허락해 주셨다는 게 더 놀랍네ㅋㅋㅋㅋㅋㅋㅋ
3년 전
헐 저도 고등학교 때 야자 당당하게 째고 갔던 추억이ㅠㅠ 선생님 저 집에 갈래요 너무 가고 싶어요 하고 가방 챙겨서 빤스런 했습니다
3년 전
오버워치 아나  넌 강해졌다 돌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고딩때 야자 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담임쌤이 제 주변으로 지나가시길래 야자 안한다고
말하고 안했습니다!

3년 전
업텐션 선율  업텐션 하이라이트
와 저는 야자 끝나면 아빠가 데리러 오셨어서 야자를 째고 놀다가 야자 끝날때가서 가방만 챙겨나오고 그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저거 허락해주신 것도 너무 귀엽네요
3년 전
저도 고1때 담임선생님이 야자 정말 안빼주시는 븐이었는데 그당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개봉해서 친구들이랑 무슨 핑계 댈까 하다가 그냥 가서 이영화를 꼭 봐야한다고 김수현이랑 이현우가 함께나오는데 안볼수가 없다니깐 담임쌤이 어이없단듯이 웃더니 보내주시더라구요 ㅋㅋㅋ 가끔은 변명보단 진실이 더 큰 힘을 발휘하죠..ㅋㅋㅋㅋ
3년 전
종이도 가위로 자른게 아니고 접어서 찢은거라 더 학생같고 귀여워요 ㅣ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3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평소에도 학교 생활 잘했을 것 같아요. 그저 귀엽...
3년 전
인생은  정세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너무구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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