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한달여 앞두고 확진…27일 오후 수업 재개 예정
학원 측 “일주일째 학원 안나와…밀접 접촉자도 없어”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서울 서초구 강남대성학원 인문별관에 다니는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학원가와 강남대성학원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해당 학원에 다니는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같이 살고 있는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 21일 미열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74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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