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CCTV가 필요없는이유 (+밀국방 여시들 간증)

감시 할머니 할아버 많기때문ㅎㅎ
맨날 뭔 소리나면 밖에 쳐다보고있다고함



















+그리고 다른여시들 간증글

++ 최순실 모녀가 수상해서 워드로 일지 기록한 옆집 독일할아버지

(짤이랑 글 쩌리로 옮겨갈수있게 허락해준 밀국방 여시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중천러]

😂

[오새봄]

👍

[같은 찌찌네요.]

좀 그 역사적인거 생각나서 소름....ㅋㅋㅋㅋ신기하네요

[와이라노..]

22

[애째래구]

혹시 어떤건지 저도 알수있을까요...??

[같은 찌찌네요.]

그 단어가 생각이 안나는데 나치시절에 그냥 이웃주민인척 생활하지만 감시자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이 있었던걸로 알아용! 혹시 그 단어 아시는분 저도 알려주세요...기억이 안나서 답답...

[애째래구]

오 그런게 있었나요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슈타지?아닌가요!!

[민석이는 요정이야♥]

나치시절이면...게슈타포...?! 나치시절이 아님 슈타지가 맞는거같아요

[jaejaeisthexoxo]

게슈타포 맞아요 비밀경찰!

[민석이는 요정이야♥]

jaejaeisthexoxo에게
넹넹!! 맞아요 근데 동독 시절에는 슈타지라고 민간인이 지인들 감시했다고 알고있어용:)

[오내노푸퓨럽]

맞아요! "타인의 삶"이라는 영화 보시면 그 시대 비밀경찰, 슈타지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어있었을 때와 베를린 장벽 무너지던 혼란스러웠던 시대 상황을 담은 영화라 관심있으면 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생각해볼게 많은 영화랍니다!

[킹탄]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안녕새벽이]

😂

[에이핑크 손나은]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쿠하세요쿠쿠]

👍

[케이]

와 진짜 대박이다

[그럴만두]

앗 근데 공감해요 가끔 멍 때리면서 걷다가 눈을 마주친 적이 있거든요ㅋㅋㅋㅋㅋ

[도화살]

😂

[왕벌의미행]

😂

[류준열(860925)]

😂

[원슈타인]

와 저 건물 창문 보면서 걷는 습관있는데 엄청 눈마주치겠네요...

[ㅇㅅㅇ♥]

귀여우시네여ㅋㅋㅋㅋㅋㄱ

[타코야끼]

어우 댓글은 무슨 주작같은게 있는 것 같네요 ㅠㅠㅠ대리수치

[저]

어느 부분이 주작같나요?

[타코야끼]

한칸 더 옆으로 가라고 한거요

[저]

왜인가요? 전 봐도 주작같진않아서..

[타코야끼]

전 봐도 주작같네요~생각이 다를수도 있죠

[저]

타코야끼에게
아 그냥 딱 보면 주작이다 이 말씀이시군요

[타코야끼]

저에게
그죠 제가 뭘알고 말하겠어요 글만보고 말하죠

[성이성이]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괜히 플 타니까 쓱 섞여서 거짓말하는거

[매생이칼국수]

ㅋㅋㅋㅋㅋ저도 저댓글만 지어낸 얘기같다는 느낌 받았는데 님도 그러셨군요

[캐럿든아미]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ㅋㅋ 한남더힐 같은 느낌 ㅋㅋㅋ

[뚱in데요]

아 저돜ㅋㅋㅋㅋ 본인이 어디 들어가려는지 할머니가 어떻게 알고? 거기가 본인 집인지 어떻게 알지? 이생각하면서 주작인가 했는데

[Kerasys]

저 일이 있을 법한게 저는 독일 살때 동네 구획별로 중앙(건물 뒤편)에 큰 정원? 같은 거 두고 똑같이 생긴 다세대주택 건물들이 정원을 바깥쪽으로 감싼 모양으로 쪼로록 붙어있고 각 건물별로 들어가는 입구들이 화단이랑 1층 현관 진입로 까지 전부 똑같이 생긴 집에 살았었는데 저녁에 정신 안차리고 걷다가 옆 건물로 들어갈뻔한 경험이 몇번 있었거든요... 주택가는 꽤 조용하고 특히 동양인은 눈에 띄니까 저 글처럼 할머니들이 계속 내다보고 있었다면 누가 어느 건물에 몇시쯤 드나드는지는 충분히 알법하긴해요 그래서 어떤 말인진 약간 이해가 가는데 저런 감시는 한번도 겪어보지못해서 역시 저게 실환지 긴가민가하고 그렇네요; 주작이라면 참.. 저런 주작은 왜 하는 건지;

[licyy]

근데 저는 비슷한거 경험힌게, 세탁방에 가는 데 문이 안열려서, 왜 이러지 했는데 그 건물 2층, 3층 사시는 할아버지가 입구 그 쪽 아니라구 했어여.. 주작일 가능성도 있지만, 저기는 진짜 저런경우가 많아서..

[감정평가사]

저만 느낀 게 아니네용ㅋㅋㅋㅋ오글

[란란루]

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monodrama]

왘ㅋㅋㅋㅋ

[박준배건]

근뎈ㅋㅋㅋㅋ동유럽 여행갔을 때 독일 말고 다른 나라도 그랬어욬ㅋㅋㅋㅋ
아침 일찍 나와서 산책하고 있으면 다들 테라스?? 창문에 나와서 커피 드시고 눈 계속 마주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꾹덩방아]

아 근데 진짜 ㅇㅈ

[손끝을 마주잡고]

마지막ㅋㅋㅋㅋ

[홍식이]

아니 일지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이ㅇ_ㅇ]

😂

[롤라후롤랄랄라]

ㅋㅋㅋㅋㅋㅋ먼나라이웃나라에서 비슷한 내용 본 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버그]

맞아욬ㅋㅋ저도 그거떠올리면서 들어왔어요

[초콜릿 복근의 돌고래 공원]

일지라니 ㅋㅋㅋㅋ

[TaylorSwift]

저 최순실 메모가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xian]

왁..옆집 사람 사는 것까지 워드로 작성한다니..내가 당사자였으면 소름 돋았을 듯

[오뚜기 진라면]

ㅋㅋㅋㅋㅌㅋㅋㅋㅋ독일 할머니 할아버지분들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글구 친절하심ㅋㅋㅋ

[피에치원]

마지막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절미구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용삐요옹]

워드일지가 너무 본격적이라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isel]

근데 감시당하는 기분 들어서 불편할것 같아용..ㅠㅠ

[예아인]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윙스]

저도 독일에서 라인하우스 살았는데 옆옆옆집 할아버지 저희 가족이 밤 11시에 집에 들어가든 12시에 집에 들어가든 항상 창문에 우두커니 서서 지켜보고 있어요...눈 마주치면 사라지고

[먹보에용]

어쩌면 그 집이 들어왔눈지 확인하는게 하루일과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스윙스]

그런가봐요...근데 4년을 봐도 적응 안되고 볼 때마다 흠칫했어요...방에 불 다끄고 보고 계셔섴ㅋㅋㅋㅋ

[까망하양]

헉..좀무서웠을거같아요..!막 괜히 감시당하나 이런생각도들거같고ㅠㅠ

[돌곰]

여시..

[후르츠링]

최순실모녘ㅋㅋㅋㅋㅋㅋ

[X$Y.]

아니 워드로.. 수상해보여서 워드로 적었다고 하니 좋은일 하셨네요ㅠ

[←우리집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T.127 재현]

나이가 들면 재밌는게 많이 없어서 하루종일 밖이라도 내다보고 계신게 아닐까요..

[매생이칼국수]

그거 생각나네요 외국인 며느리랑 한국인 시어머니 나오고 외국인 며느리 고향에도 고부가 같이 가는 그런 방송 프론데 시어머니가 하루종일 며느리만 쳐다보고 있어서 불편하다는 내용이요
이리가면 시선이 따라 움직이고 뭘하든 계속 쳐다버시는

[일리언니 꽃길만 걸어요♡]

내적 친밀감 오질듯...

[비오브유김국헌]

😆

[존 스미스]

유럽은 뭐랄까...여름에 식당가면 막 벌 날아다니고 쪄죽는데도 무조건 야외에 있는 자리로 가더라고요ㅋㅋㅋ실내에 자리 잡는 사람들보면 거의 다 한국인들ㅋㅋㅋ

[재혀니 부인]

춥뜨 시러하는 한국인덜

[우좜마]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하,, 간혹 햇빛을 쬐기 어려운 나라들이 유독 더한 거 같아요 저도 원래 밖에 앉아 먹는 거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여기 오고나서부터 햇빛만 나오면 밖에서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안에서 먹으면 안에있는 사람들끼리 시끄러워서 소리 울리고 답답한데 나와 먹으면 백색소음 느낌으로 집중도 잘되고 사람들 지나다니는 거 뭉때리고 보게 되고 먼지도 많이 먹고 그렇더라구요

[펭-하]

잘 읽다가 먼지도 많이 먹고에 웃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아기토끼전정국]

아닠ㅋㅋㅋㅋㅋㅋ

[미뉴리뉴]

인간 시시티비네용

[김윈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짬뽕]

ㅋㅋㅋㅋㅋ저는 유학할때 겨울에 맨발로 슬리퍼 신고 잠깐 나가서 돌아다니니 지나가시던 할머니가 막 춥다고 그렇게 신고 다니면 큰일 난다면서 막 뭐라하셨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Care Bear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오 독일 유학하고 오신 대학 교수님이 똑같은 말 하신 적 있어요 신고정신이 진짜 투철해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전부다 집 밖 내다보고 있대요 뭐 신고할 거 없나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재민의원앤온리와이프]

아ㅠㅠ 왜케 웃길까요 이게...

[모이모니]

신고정신때문인가요? 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피치플럼]

고양이같아서 귀여워용ㅋㅋㅋㅋ 고양이들도 맨날 창밖보고 있는데 말할수있으면 저렇게 말할거같아서ㅋㅋㅋ귀엽ㅋㅋㅋㅋ

[저 달]

저 유럽에 잠깐 있을 때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투 많은 할아버지랑 맨날 창문으로 인사 나눴어요 ㅎㅎ... 귀여우심...

[멍뭉이가죠아요]

와...근데 좋게말하면 cctv역할을 잘해주시는거지만 나쁘게 말하면 진짜 상상을 초월한 오지라퍼들이네요

[한녕혼뽐갈래]

👍

[고진고진]

핵웃ㅋㅋㅋㄱ인간cctv

[지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CT재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혁]

ㅋㅋㅋㅋㅋ워드로 정리ㅋㅋㅋㅋㅋㅋㅋㅋ

[서쟌]

이거 비정상회담에 독일 다니엘이 비슷하게 언급하면서 길 헷갈리고 그러면 그걸 지켜본 독일 할머니가 나타나서 말 건다고 하던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WM샤이니방탄빅스]

으앜ㅋㅋㅋ

[maggie simpson.]

피플뷰인가....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면 시간이 잘 갈것같긴 하네요ㅋㅋㅋㅋ

[호랑방구]

으 근데 저걸 일지로 기록하고 있던건 진짜 크리피...으...

[백현 (BaekHyun)_EXO]

대박이다 진짜...

[T1_Fak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 ㅋㅋㅋ

[길을 잃은 동니퐁니]

👍🏻

[Lenka]

우와아..

[오모리 모토키]

창문 밖으로 자주 인사하는 어르신과 친해지고 같이 차마시는 상상함

[포근한마시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496]

헉...ㅋㅋㅋㅋㅋ 근데 좀 부담스러울듯

[가카와신지]

베를린 1년 워홀했는데 외국인 많은 지역이라그런지
다들 무심하던데 .... 사건사고나도 내일아니라고 지나치고 ... 여기서 진짜 싸움같은거 자주일어나는데
충격적인게 베를린타워 밑에서 고등학생들끼리 피가 엄청 흔건하게 싸웟거든.... 패싸움같은거????
맥주병 막 던지고 근데 경찰에 신고 아무도 안하고 독일사람들 그냥 책보고 못본척하고 .... 엄청 충격이였음

[핑크복숭아]

중국 생각나네요..ㄷㄷ

[우좜마]

그런 사람들도 외국인이 많아서 엮여봤자 자기만 여러모로 힘들어지고 비자 연장이나 어떻게든 지장갈까봐 더 그런 거 같아여ㅜ

[유휼률]

와근데 되게 부담스럽겠다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뿌뿌뿌]

👍👍

[英]

어후 근데 저런 동네에서 살면 너무 갑갑할 것 같아요ㅠㅠ

[모모모모]

엌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비밀의숲 황시목]

와...

[어피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마지막 아조씨ㅠㅋㅋㅋㄴㄴ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美鹿]

삉.. 독일 애들 같이 일하면 무서워요ㅜㅜㅜ

[이동해로이동해]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우으]

ㅋㅋㅋㅋㅋㅋㅋ뭔가 귀엽냐ㅋㅋㅋㅋㅋ

[조금 갑작스럽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많이 보고있다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점심이 현미해]

와 워드는....

[licyy]

독일이 밀국이라니, 감자국인줄 알았는디

[물망초에서왔어요]

워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지 작성한거 너무 웃겨요 ㅋㅋㅋ

[곰돌쿠키]

워드작성이라니ㅋㅋㅋㅋㅋ누가 제 모습을 저렇게 적어놨다면 소름일거같아요

[DAY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