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서강준이 새 드라마 '제로(0)'(이수연 극본, 리건 연출)를 통해 브라운관을 찾는다"고 밝혔다. '제로(0)'는 현재 베일에 싸인 작품. SF와 추적 스릴러의 결합을 이뤄낼 대작으로, 극비리에 준비 중이다. (생략) '비밀의 숲' 시리즈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와 만날 예정. 이수연 작가는 '비밀의 숲'(2017)으로 방송가에 신선한 화두를 던졌고, 이후 '비밀의 숲2'로도 '비숲'을 기다린 시청자들을 만족시킨 바 있어 신작인 '제로(0)'에도 기대가 쏠린다. 연출은 영화 '신의 한 수 : 귀수편'을 만들었던 리건 감독이 맡을 예정이라 영화급 스케일을 기대하게 할 예정.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지만, 세계적 OTT 플랫폼과의 협업으로 가닥을 잡았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2261018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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