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로 수백마리 유기견을 돌보고 입양보내고, 함께 지내던 배우 이용녀 의 거처이자 보호소가 난로 과열로 인해 화재를 겪었다고 합니다. 60여마리정도 지내던 곳에서 8마리가 안타깝게도 무지개 다리를 건넜고, 이용녀님이 지내시던 공간도 전소해 현재 남은 견사에서 신문지 깔고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계신다고 하네요. 물품 후원도 보관할 자리가 없어 더이상은 받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품 이외에도 당장 피해를 복구하는 것과 아이들을 돌보고, 오래 함께 지내온 아이들을 보내며 너무나 힘드실 이용녀 님의 마음에 위로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나 자세한 글 주소는 조심스러워 남기지 않겠습니다. 검색창에 이용녀 유기견 보호소 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후원 방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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