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롤러블TV 채 10대도 안 팔려.gisa

1억원 넘던거같앗는데

 

 

[던킨도우넛]

😂

[거참 잘생겼네]

😥

[방귀쟁이]

부자들이 자기과시로 사는거니 일반인들은 굳이 안사죠..

[이거뚜너프해보시징]

1억원 5대만 팔아도 5억원
분명 개발비는 많이 들었을텐데 1대 1억은 좀ㅋㅋㅋㅋㅋㅋ

[으눼]

일반 시민들이 저걸 1억주고 살리가...

[도인]

🤤

[쭈쭈바]

1억이 넘으니까 많이 안팔리죠... 일반 서민들이 티비 한대에 턱턱 낼 수 있는 가격은 아니니까요

[된장님 원장찌개 드세요.]

1억원 줄만큼 혁신적이지 않아유...

[찐빵호빵우현]

1억..?

[나태]

GIF

근데 차라리 큰 걸로 벽걸이 살 것 같아용..

[나태]

신기하긴한디... 티비가 인테리어 크게 방해하는것도 아니고 귀찮을 것 같고

[크리스폴]

80인치에 1억5천이었으면 더팔렸을듯

[꾸꾸꾸꾸]

이런 제품은 기업에서도 공격적으로 마케팅하지 않아요. 아마 엘지에서도 많이 안 팔릴 거 알고 있었을 겁니다. 애초에 많이 팔려고 만드는 제품이 아니고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려는 제품인거예요. ‘LG는 지금 이런 제품도 만들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보여주는 거죠. 이런 것도 만드는데 다른 건 얼마나 잘 만들겠냐는 소비심리도 자극 할 수 있고 그래서 기업마다 혁신을 중요시 하는 거고요. 실제로 롤러블 티비나 휴대폰이 나왔을 때 외계인을 납치했네 어쩌네 하는 등의 반응들이 있던 것만 생각해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거에 있어서는 성공을 한 거죠. 단순이 몇대가 팔렸는지 따질게 아니에요. VVIP 고객 공략 실패라고 써놓은 거 보니까 ㄹㅇ 마케팅 알못같네요.

[김쮸부]

22 저도 기술적 혁신을 보여주는것 자체가 목적이었다고 생각해요

[Princess Anna]

3333 시그니처 라인은 판매수익을 기대하지 않고 브랜드 고급화를 위한 라인이라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