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의 첫 월드컵 진출
이미 탈락을 확정지었지만 월드컵 역사상 첫골 환호하는 파나마 선수와 국민들
월드컵 예선 탈락 직후 눈물을 보이는 부폰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눈물 흘리는 히메네즈
그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던 클럽팀 동료 그리즈만
승부차기 이후 희비가 갈리는 브라질과 칠레
북한 대표로써 눈물을 참지 못하는 정대세
월드컵 트로피에 눈을 떼지 못하는 메시
독일전 승리 후 오열하는 손흥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