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또 한번 역사를 썼다.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배우조합상(SAG)를 받은데 이어 영국 아카데미(BAFTA)에서까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영화 '미나리' 윤여정이 1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에 비대면으로 진행된 제74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마리아 바칼로바('보랏2: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니암 알가르('종말'), 도미니크 피시백('유다와 블랙메시아'), 애슐리 메덱('컨트리 라인')을 꺾고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4130100093720006025&servicedate=20210412
추천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