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ㅋ의이게임을아시나요?] - 포르자 호라이즌

 

 

 

 

 

오늘 가져온 게임은

포르자 호라이즌입니다!

Forza Horizon, 포르자 호라이즌은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제작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배급을 맡은 레이싱 장르의 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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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XBOX 360으로 발매되어 유저들에게 적지 않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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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부터는 엑스박스 원의 하위호환 지원으로 상위 기기로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최신작의 경우 스팀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포르자 호라이즌은 엑스박스의 간판 레이싱 게임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의 외전으로 등장한 게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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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제작을 맡고 있는 턴 10 스튜디오가 아닌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가 제작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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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보다는 가벼운 느낌으로 차량을 몰며 캐주얼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2006년부터 시작된 호라이즌 페스티벌, 2012년엔 미국 콜로라도에서 진행되는 호라이즌 페스티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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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일반인 참가자의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며 참여한다는 게 포르자 호라이즌의 스토리로, 사실 레이싱 게임에서 스토리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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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유저가 어떻게 이런 대회에 참여할 수 있었는 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포르자 호라이즌의 무대는 경기장이 아닌 일반 도로로, 호라이즌 페스티벌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페스티벌 레이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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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숨겨진 클래식 카를 찾아다니거나 헬리콥터 같은 차량이 아닌 다른 탈것들과 경기를 펼치는 쇼케이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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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다양한 재미를 게임 내에서 찾아가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었어요

참가자를 뜻하는 팔찌의 색은 오직 페스티벌 레이스에 참여해야만 바꿀 수 있고, 팔찌의 색이 바뀌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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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에서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갖고 있는 다른 인물들과 경기를 치룰 수 있고, 거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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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인물의 차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포르자 호라이즌의 매력 중 하나였습니다

다양한 차량을 수집해 직접 몰고 다닐 수 있다는 점 역시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데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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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을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대다수는 수집할 수 있는 차량을 모두 모으는걸 목표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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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가 넘는 차량 회사의 다양한 차량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어 그런 수집욕을 충실하게 채워주었습니다

기존에는 엑스박스 시리즈에서만 만날 수 있었지만 2016년 5월 윈도우 10 전용으로 출시된 포르자 모터스포츠 6 에이펙스가 문을 연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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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3부터 본격적으로 PC에서도 포르자 시리즈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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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발매된 포르자 호라이즌 4 역시 최근 스팀에 등록되며 지금은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포르자 모터스포츠와는 또 다른 재미를 보여주며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레이싱 게임, 포르자 호라이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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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저는 이거 되게 재밌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