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개인형 이동장치(PM) 법령 홍보물에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의 손 모양이 들어갔다는 논란과 관련, 해당 홍보물을 제작한 업체에서 “그림을 디자인한 사람은 40대 남성”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3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PM 관련 홍보 카드뉴스 5장을 제작한 업체는 서울시 종로구의 A사다. A사 관계자는 이날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그 카드뉴스 디자인을 한 사람은 40대 남성”이라며 “(해당 디자이너가)내부적으로 손가락 모양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한 작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수정물을 만들어 다시 내놓은 상태”라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50317034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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