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은 평소 K팝을 좋아하기로 유명하다. 그는 “조금 뻔할 수 있겠지만, 방탄소년단에 꽂혀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BTS와 ‘SNL’에 같이 출연했었던 적이 있다”면서 “제가 유일하게 라이브로 공연을 본 K팝 그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보니까 진짜 대박이었다”며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 실력과 음악을 칭찬했다.
엠마 스톤과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4월, 미국 NBC ‘SNL’(Saturday Night Live)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엠마 스톤은 “방탄소년단이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며 “천사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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