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3일에 개설된 설현의 유튜브 채널은 약 일주일이 지난 시점 구독자 5천 명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게재된 콘텐츠는 없다. 무엇보다 설현이 지난 3월 SNS에 게재한 사진 이후 오랜만에 전한 근황인 만큼 눈길을 끌고 있다. (중략)
일각에선 설현의 활동 재개를 응원한다는 입장이다. 권민아가 설현 역시 괴롭힘 사태와 무관하지 않다고 지적했지만,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권민아의 폭로는 이미 신뢰를 잃은 상황. 반면 반대 여론은 현재까지 AOA 논란에 대해 권민아와 지민을 제외한 멤버들이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아 여전히 의심의 눈초리를 놓지 않고 있다.
현재 AOA 멤버들을 향한 여론은 분분히 엇갈리고 있지만,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러한 상황 속 유튜브 채널로 소통을 예고한 설현을 비롯해 AOA 멤버들이 추후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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