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타는 손님
기사가 여자임
역시나 여자가 블라블라~~~왈왈
듣기 싫어서 볼륨높임
맞받아치는 여주 개멋
돈내늫고 꺼져
성질 내놓고 후회함..ㅠ
아는 목소린데?!
박윤수!
다음날 교회에 기도하러옴ㅋㅋㅋ
교회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여주
어제 마주쳤던 남자를 유심히 쳐다봄
얘도 여주처럼 이미지 좋고 완벽하다는 평판 받는중
주변사람소개시켜주고싶은데 여자관심없지 총각?
,,,,,,????
풉, 쟤 여자랑 같이있는거 내가봤는데?
암튼 안녕 난 간다
여주만 계속쳐다보는 눈동자;
저기요 택시타도되죠?
드렁크에 짐싣는 남자..
평상시에 인사만 하는 놈인데 갑자기 왜 저래
남자가 자신을 어디서봤냐고 캐묻고있음
기억나니???
나랑 같이 봤다던 여자 자세히 기억나냐고?
아뇨(섬뜩;)
다왔다고 하는데도 계속 뒤에서 쳐다보고있음
두번말하니 내릴준비
남자가 가고나서 겨우한숨 돌림
근데 뒤를 돌아봄; 눈마주쳐벌임..
택시 떠나고나서도 지켜봄
집다와서 보니 아까 그남자가 짐을 안 들고 내림
때마침 전화가옴
쟤한테 내번호 가르쳐준적도 없는데?
짐 안들고 가냐고하니 그냥 가지라고함
맘에 들면 그거가지라고
그때 봤던 여자시체임..
네이버
재밌는데 순위가 밑쪽에 있길래ㅠ
+++안본 여시들을 위해 스포댓은 자제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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