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남미권에서도 통할 만한 따뜻한 이야기"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아닌데 이렇게 롱런을 하는 것은 상당히 드문 일이다. 이쯤되면 후속작 기획도 고민해볼 만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러한 현상을 놓고 최근 김선호의 잠행에 대해서 연예계 관계자들은 안타까워 하는 분위기. "한류 콘텐츠가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키고 있지만, 말 그대로 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한 한 연예 관계자는 "사생활 논란과 관련 상당부분 해소된 것도 있고. 특히 배우로서 또 이런 기회가 찾아온다는 보장이 없는데, 좀 더 과감하게 활동 플랜을 짜도 좋을 듯하지 않을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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