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유이뿅이 언니 운전연습 시켜주려고
언니와 집 근처 공터에 옴
공터에서 고양이 무리 발견
고양이 키우고 싶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못키움
츤, 데레, 쫄 이라고
이름도 붙여줌
다음날 고양이들이 눈에 밟혀서
다시 공터로 나감
츄르 먹이기
고양이 세마리 같이 의지하면서 살기 때문에
키워도 한마리만 데려가는건 안된다고 생각함
저녁까지 고양이랑 놀다가
집에 가려는데
고양이들 차로 난입
미끼로 유인해서 고양이들 겨우 밖으로 빼냄
그날 집에 돌아가서
부모님한테 고양이 키워도 되냐 물어봤는데
바로 반대 먹음
며칠 뒤
고양이 키우고 싶어서
언니와 같이 독립하기로 결정
그러나
좋은 집을 보고
계약 성사를 한 발 앞둔 상황에서
집주인이 집안에서 촬영 불가하다고 하여
계약 파기됨
그래서 독립하는 대신
집 앞 마당에 집을 짓기로 함
고양이 키우려고 포크레인으로 마당을 갈아엎음
원래 캠핑카를 사고 싶어서 돈을 모으고 있었는데
고양이 집으로 돈 다 씀
조립식 집이지만 공사기간이 두달 이상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