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엑소 세훈이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 하라고.'(강보라 극본, 김진성 연출)의 주인공으로 분한다"고 밝혔다. '사랑, 하라고.'는 사랑과 우정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열여덟 청춘의 견고한 우정과 진지한 사랑 이야기를 담는 작품. 셀룰러 메모리(세포 기억설)라는 색다른 소재를 접목하며 재미를 더한다.
세훈은 극중 주인공 고유를 연기한다. 하라고 2학년, 열여덟의 고유는 매일 키가 자라고, 키 크려고 시작한 농구에서 천재 소리를 듣고, 공부는 안 하는데 또 중간은 하는 매력적인 소년. 연애하기에 24시간이 모자르고 준희를 지키는 데에도 열심인 그는, 준희에게 신장을 이식한 뒤 생긴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으로 인해 준희와 '전교 1등', 그리고 '첫사랑' 소연이를 두고 라이벌이 돼 대립하는 등의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076&aid=000384481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