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투어 무슨 일인데? > http://www.4th.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575
이 기사와 관련된 기자 피셜이 나옴 > https://www.podbbang.com/channels/1773990/episodes/24329589
제목부터 하이브에 엑스맨이 있다로 박은 걸 볼 수 있음
방탄 팸투어 논란에 대해서.
— 오늘💙 (@sunny_today_jm) April 20, 2022
하이브. 자기들은 영리 목적의 회사일 뿐이다.
방탄소년단이 가지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자기들, 엔터사에게까지 기대하지말라.
100명의 기자단 앞에서 하이브가 할 얘기인가요? 허. 개념상실.
전체 내용은 여기서 👇https://t.co/tnE5m6Vkhf pic.twitter.com/l4DkzBbvDY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달콤한 찜 (@dolce_jim) April 20, 2022
👤 저는 라스베가스 현지에 있는 동안 기합을 받는 줄 알았지 접대를 받는다는 것을 상상을 못 했습니다. 하이브분들께서 혹여나 정말 ㅂㅇ문제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절 접대한 것이라면 `이새끼들은 접대가 무엇인지 다시 배워야된다` 예.. 그렇습니다
저는 라스베가스 현지에 있는 동안 기합을 받는 줄 알았지 접대를 받는다는 것을 상상을 못 했습니다.
하이브 분들께서 혹여나 정말 병역 문제로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절 접대한 것이라면 `들은 접대가 무엇인지 다시 배워야된다` 예... 그렇습니다
백하게 호도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작성된 기사이기 때문에 진짜 기가 막히는 거예요.
기자 회견에서도 병역 관련 발언이 쏟아진 것은 거기서 그분이 그런 발언을 하셨기 때문이에요. (하이브 cco)
병역에 뭔가 유리하게 여론을 조성하고 싶었으면 기자들이 칼럼을 썼겠죠
'하이브의 커뮤니케이션 총괄이 그렇게 말했어' 라고 스트레이트 기사가 쏟아진 건 기자회견에서 그 얘기가 나와서 당연한 건데
그걸 모르지 않을 기자가 '하이브가 기자들을 접대했고 병역특례에 힘을 싣으려고 하는 것 같애' 라는 식으로 여론 몰이했다는 것은 여론 호도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해요
병역문제도 어떤 맥락에서 나온거냐면 '기자들이 많이 물어보니까 우리가 입장을 내야할 것 같다' 라면서
'멤버들도 힘들어 하고 있다 법안이 조속히 처리가 됐으면 좋겠다' 라는 국회를 압박하는 식의 발언을 했어요. 기자 대부분 어안이 벙벙했을 거라 생각해요.
하이브는 어떻게 생각해도 말이 안 돼요. 거기서는 멤버들을 말하면 안 돼요. 이게 엔터의 역할이야...
회사가 멤버를 방패막 세우는 거잖아. 내내 입 다물고 있다가 팸투어에서 그 얘기를 하냐고.
이번 팸투어는 명백하게 자기네 사업을 다각화하는 걸 홍보하는 자리거든? 그러려고 기자를 부른 거잖아.
왜 커뮤니케이션 총괄에 그런 사람을 앉혀놨는지 진짜 시혁이 오빠 만나고 싶은데 지금? (중략)
하이브는 자기네 발언이 어떻게 기사화 되고 비춰질지 몰랐던 것 같애
그건 말이 안되지 커뮤니케이션 총괄인데~
알고도 그렇게 말했으면 방탄 안티 아냐?
윗ㄷ가리들에 대한 기대가 없어요. 하이브에 계신 분이 들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엔터 생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머리에 앉아있다' (중략)
하이브의 문제는 단기간에 몸집이 커졌다는 거야. 외부 인사를 영입해야 되는데 엔터 생리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거야
솔직히 저분 짤릴 줄 알았어요 '이게 마지막 발언이겠다' 말실수인 걸 실시간으로 들으면서... 엔터 생리를 아는 사람이면 그런식으로 말을 할 수가 없거든
엔터 생리를 몰라도 커뮤니케이션을 언론 홍보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렇게까지는 안 할 것 같애요
기자가 회사가 싼 똥을 방탄이 치우고 있다 〈 라고까지 함
실제로 cco가 말실수 한 후 방탄이 급하게 예정되어 있지 않은, 그것도 콘서트 전 기자회견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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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화 되지 않은 내용 중에 현장에 있던 기자들을 경악하게 한 답변들이 또 있었다고 함
방탄소년단이라는 가수가 쌓아 온 높은 도덕성에 대한 기대를 왜 영리 추구가 목적인 회사에게까지 요구하냐는 미친 발언이 저 커뮤니케이션 총괄 대표 입에서 나왔고 어이없는 발언에 기자들도 놀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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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콘 홍보가 아니고 하이브 시티투어랑 오디션 홍보로 데려갔다고 간 기자가 이야기 함
추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