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솔로 앨범 활동의 첫 주자는 제이홉이다.
제이홉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음악 축제의 메인 무대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나선다.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LOLLAPALOOZA'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다.
제이홉은 마지막 날인 31일 메인 무대 헤드라이너로서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국인 아티스트가 미국 주요 음악 축제의 메인 무대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건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개인이 음악 축제에 나서는 것도 최초다.
제이홉은 데뷔 초부터 대다수 방탄소년단 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 2018년에는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Hope World'(홉 월드)를 발매하며 능력을 입증했다.
BTS '제이홉' 솔로 활동 첫 주자… 美 축제 헤드라이너로 참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중단하고 당분간 개인 활동에 집중한다. 지난 2013년 6월13일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Proof'(프루프)를 발매했다. 이 앨범을 끝으로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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