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테러리즘 세미나에 참석한 두명의 FBI 프로파일러 (하치,로시)
이들은 사람의 심리를 분석하고 예측해서 범죄자를 잡는 일을 함
이 둘에게 연방검사가 다가옴
검사가 말하길 오드리라는 여자가 잠자는 남편을 총으로 쏴죽인 사건이 발생함.
신고가 있었거나,증인,신체학대, 그 어떤 증거조차 없지만 오드리쪽 변호사는 오드리가 학대를 당했기때문에 그럴만 했다는 주장을 내세웠다는 내용
즉 어차피 재판에서 우리가 이길테지만 아내가 거짓말한다는것을 증명해달라고 검사가 요청하는 상황
요청에 승낙한 프로파일러 팀장은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함
하지만 오드리에 대한 기록이 이상하리만큼 없음..
신용카드x
운전면허증x
여권x
계좌x
신체학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의료기록 역시 출산했을 때 빼고 X
재산이 살해동기라고 하기엔 생명보험도 딸 앞으로 되어있음
쎄함을 감지하기 시작하는 둘
아이들과 면담을 해보는 둘
아이들은 분노하며 오히려 아빠가 학대당한거나 다름없다고함
엄마가 그만큼 하고 쓸모없었다고하며 비하하는 아이들
그에 비해 아빠에 대해서는 한없이 다정하고 헌신적이였다며 긍정적으로 말함
왜 엄마가 아빠를 살해한거 같냐는 질문에 엄마가 아빠를 질투를 했을거라고 답함.
이유를 묻자 아빠가 항상 그렇게 얘기했으니까..
집으로 가서 조사를 하는데 들은것과는 달리 집안은 기이할정도로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있음
또 사건현장을 누가 건들였다는것을 알아챔
매트리스 외에는 말끔하게 정리된 핏자국.
아내를 직접 찾아가서 면담을 시작함.
자신의 죄를 완벽하게 인정하는 오드리
하지만 굉장히 불안정해보임
오드리는 남편은 자길 학대하지 않았고 뚱뚱하고 쓸모없는 자신을 완벽하게 참아줬다고함
아이들 학교에 가지 않은건 아이들이 자기때문에 창피할까봐..
둘은 검사에게 오드리는 신체적 학대는 당하지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심하게 학대 당했다고 설명함
하지만 검사는 믿지 않음
결국 검사를 데리고 오드리와 다시 면담을 하러 감
오드리는 그 날 아침에도 자로 재가며 남편 옷을 걸고 있었음
거 보라는듯 쳐다보는 검사. 하치는 다시 질문을 함
현장을 왜 치웠냐는 질문에 숨기려고 한건 아니였다고함
피를 닦은 이유는 누군가 올텐데 방이 어질러져있는것을 보면 남편이 화낼까봐..
결국 오드리는 학대로 인한 정당방위를 인정받음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본문 속 에피는 시즌3 18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