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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 친구들 불편해한다고 저는 결혼식 오지 말래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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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판] +) 친구들 불편해한다고 저는 결혼식 오지 말래요 | 인스티즈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도 모르겠는데
눈물만 나네요....

고등학생 때부터 친했던 무리가 있는데
총 7명 정도고 고등학교 졸업 후로 13년이 된 지금까지도 잘 지내오고 있었어요.
아니, 그랬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재작년쯤, 무리 중에 하나가 저를 인스타를 언팔 했더라고요. 언젠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보니 다른 친구는 안 끊고 저만 끊겨있더라는....

그래서 아 실수로 끊었나보다 싶어서 카톡으로 연락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 물어봤어요. ‘야~~ 인스타 잘 못하는거 티내냐 ㅋㅋ 너 실수로 나 언팔했어!!’ 하고요.

근데 친구가 읽고도 답장이 없더라고요?
뭐지 싶어서 며칠 뒤 생각난 김에 ‘재맞팔요망! 정신 똑바로 안 챙기지!’ 하고 연락을 했는데, 갑자기 답장으로 ‘실수한거 아닌데......’ 이렇게 왔더라고요..
그래서 그럼 뭐냐고, 왜 끊은거냐 물어보니까 또 답장이 없음 ㅜㅜㅜ
저도 기분 나빠서 그냥 치웠어요.


근데 그 일있고 몇달 후에보니까 친구중에 또 하나가 저를 끊었고, 좀더 있다보니 두명이 더 끊었네요. 딱히 잘못한게 없는거같은데.....
저도 상처받았었지만 뭔가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묻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쭉 시간이 흘렀어요.


그리고 몇달전에 친구 하나가 결혼 날을 잡았다고 하더라고요. 단톡방에서 다들 축하한다고 했고, 저도 결혼식날 꼭 예쁘게 하고 가서 신부 기 팍팍 살려주겠다고 했어요. 근데 갑자기 친구 중에 하나가 ‘니가 결혼하는 것도 아닌데 니가 왜 이쁘게꾸며 ㅋㅋㅋㅋ ‘ 하면서 기분나쁘게 웃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친구는 ‘친구가 이쁘게 해온다고 신부가 기 사는건 뭐야’ 하면서 또 시비....
그냥 축하한다는 말에 덧붙여서 한마디 한걸로 진짜 사람 이상하세 만들더라고요...


무튼 그 친구 결혼식이 다음주 주말인데..
당사자가 갑자기 어제 연락이 왔네요. 미안하지만 본인 결혼식에 오지 말아달라고요.
이건 자기가 말해야할거같아서 말하겠다고.. 사실 제가 결혼식에 참석하면 본인은 불참하겠다고 한 친구가 세명이나 된대요. 셋 다 각각 연락와서는 제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했답니다. 결혼식 마치면 자연스럽게 다같이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할텐데 그 모임에 저 때문에 가기 싫다고.. 그래서 그 친구들이 결혼 당사자한테 정말 미안하다고 축의금은 두둑히 넣어서 불참하는 미안함 대신하겠다고 했다는데, 결혼 당사자 입장에서는 저 하나보다야 식장에 사람 수 더 채우는게 좋을테니까 저한테 오지 말아달라고 하는 거고요.

솔직히 진짜 섭섭하더라고요.
저 때문에 안오겠다는 애들도 어이없고, 그 애들 사람 수 그게 뭐라고 저더러 오지 말라고 하는 당사자도 황당하고...

그래서 황당한 마음에 저를 팔로우 끊은 친구들 인스타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가봤는데 그동안 저 빼고 셋씩 넷씩 짝지어서 자주 만났더라고요. 그동안 무리가 7명이다보니 일년에 한번 다 모이는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더 친한애들끼리 시간 맞춰서 브런치도 먹고 술도 마시고.....


진짜 눈물이 날 것같았어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한테 왜그러는지 모르겠거든요. 제가 뭐 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만나서 누구 욕하는것도아니고 애들 말을 끊는다거나 입 싸게 행동한것도 없고 질투를 한적도 받은적도 없어서 나름 둥굴게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술한잔하고 저를 처음 인스타 팔로워를 끊었던 애한테 전화를 했어요. 그리고 물어봤죠.
너희 나한테 왜 그러냐고요. 그랬더니 저 때문에 안오겠다고 한애가 더있는걸 몰랐는지 웃대요. 자기가 역시 사람 잘 본거 같다나..?
화가나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뭐래는지 아세요?
뭐라 말로 표현할순없는데 제가 되게 재수가 없고 늘 주제를 넘는대요. 이해가 잘안돼서 내가 무슨 주제없는 짓을 했냐고 했더니 그래 너는 모를줄알았다며 얘길하나해주네요.

이 친구는 우리나라에서 좀큰 패션 브랜드 회사 에디터예요. 잡지같은거 만드는거. 근데 작년에 단톡방에서 무슨 얘기를 하다가 이 친구가 원고쓰는거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하더라고요. 몇번을 계속 원고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길래 제가

‘그럼 나한테 보내봐. 내가 좀 봐줄게’ 했었어요.
그랬더니 이 친구가 ‘?’ 하나만 보내더라고요.
제가 고등학생때 문학동아리를 했었어요.
그건 이 친구들도 동창이니 다 알고있고요.

그래서 왜 봐주겠다고 한건지는 다 알텐데도 물음표 하나만 보내고 다들 아무말 안하다가 다른 얘기로 넘어가길래 다시
‘보내봐놔. 내 메일 cxxx@xxxvcddx 이거야, 시간날 때 얼른 체크해서 연락해줄게’ 라고 보냈더니

이친구가 ‘니가 왜 원고를 봐줘??’ 하더라고요.
당연히 ‘나는 문학동아리도 했었으니까 그정도는 봐줄 수 있지..’ 라고 보냈는데 또 아무말이 없길래 그제야 친구들이 왜 반응이 싸한지 알겠더라고요.
생각해보니 자기가 쓴 글을 남한테 보여주는게 참 쉽지않은 일인데 제가 너무 아무렇지 않게 보여달라고 했더라구요. 더군다나 저는 아는 사이인데다가 학창시절에 글좀 써본 사람인데 당연히 부족한 글은 보여주기 부끄럽겠지 싶더라고요. 제가 배려가 부족했던거 같아서 분위기좀 풀어보려고 ‘에이 부끄러워하지마~ 친구끼린데 뭘 어때 우리사이에’ 라고 보냈는데 그 후로 끝까지 아무도 답장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친구가 이때 일 때문에 기분이 상해서 저를 언팔했다고 하더라고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제가 십년이 넘도록 주제넘는 소리를 했다나.... 이젠 저랑 다신 안볼사이라고 생각하는지 뭔지 맘놓고 쏴붙이더라고요.

제가 그때 원고 보내라고 했을때 어처구니 없었고 황당했대요. 자기가 에디터 짬밥이 몇년인데 고작 고딩때 1년 문학동아리한거 가지고 글을 쓰네마네 하냐며, 에디터 일을 얼마나 우습게알면 남의 원고를 체크하네마네 이고 글이나 또 잘쓰면 몰라 딱 10대 허세쩐 문장 몇개 찌그리는 주제에 자기한테 원고를 봐주니마니 한게 어이가 없고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눈앞에 있었으면 뺨이라도 갈겼을거같다고 소리를 지르는데..

아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아니, 도와주려고 한거잖아요?? 제가 돈을 달랬나 고맙단 말을 하랬나,
제 시간이랑 제 에너지 투자해서 재능기부하는 마음으로 도와주겠다고 한건데 그걸 그렇게 꼬아서 들을 일인가요??
그래서 따졌더니 소리를 빽 지르면서 한다는 말이 ‘그니까 니가 그렇게 누굴 도울 깜냥이 안된다고!!! 그럴 자격이 너한테 없다고!!!!!!’ 하는데 깜짝 놀라서 수화기 놓칠뻔

그간 저만 얘를 친구로 생각한거 같네요.
얘는 저를 이렇게 자격지심 가득한 눈으로 보는줄도 모르고.....

저더러 어디가서 입다물고 살라네요. 그럼 중간은 간다고.. 그리고 다음주에 있을 결혼식엔 축의만 보내고 안와주는게 모두를 위하는 길이고 되도록이면 앞으로 이 모임에서 니가 알아서 꺼지는게 좋을거 같다고 합니다. 애들이 착해서 차마 독한말 못하는거라고.... 사람이 화가나면 눈물조차 안 난다는걸 절실히 깨달았어요.


대화할 가치도 없는거같아서 중간에 일방적으로 끊어버리고 결혼 당사자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걔가 이러이러한 말을 하면서 날더러 오지말라더라, 그런데 나는 진짜 이해가 되지 않아서 그러니까 니가 결정해서 말을 해달라고요.

니가 진짜 오지말라고 하면 안가겠다고 했어요. 근데 니가 사람 머릿수 채우고 싶은 욕심이있는게 아니라면 그런 어이없는 말하는 애들 세명보다 니 옆에 오래있을 나를 선택하는게 맞을거라는 말도 했죠. 자기도 생각에 잠겼는지 말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오늘 아침에 연락이 왔습니다.
미안하지만 결혼식은 안와도 될거같다고,
축의는 안해도 되니 마음만 받겠답니다....
그리고 자기 식이 일주일 남아서 더이상의 연락은 좀 힘들거 같다고 신행다녀와서 기회되면 보자네요.
(근데 그래놓곤 오늘 낮에 지 대학 동창들이랑 브라이덜 샤원지 먼지 하는 사진을 업로드...... )
그래요. 뭐 얘도 사회생활 해야하니까..


저 진짜 오기로라도 다음주에 이 친구 결혼 가려고 해요.
사람을 개무시해도 유분수지....
식 당일에 그 모임에서 저 언팔한 세명 빼고 나머지 두명이랑만 놀죠뭐 지들 아니면 친구 없나...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그 세명에게 통쾌하게 복수할수 있을까요?
자존심이 상해서라도 꼭 복수하고 싶습니다.



(후기???)

아니, 댓글에 저 아니에요.
왜 저인척 사칭하고 댓글쓰시죠? 정신병있으세요?
새벽에 고민 올리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보고 깜짝 놀랐네요. 댓글에 저 진짜 아니에요. 밑에 증거 사진 첨부할게요.


그리고 다들 댓글 많이 달아주셨네요.
참 하나같이 제 욕을 하시는데... 다들 제 입장이 안되보니 이해못하시는듯.. 그럼 어느 누가 친구 결혼식에 너는 오지 마라 하는데 기분이 좋나요. 당연히 오기가 생기지.

그리고 원고 봐준다고 한걸로 제가 잘못한거라고들 하시는데요, 엄연히 그냥 친구로써 봐줄려고 한거였고요 재능기부하겠다는 뜻이었어요. 문학동아리 오디션 봐서 들어간거고 그때 그 친구는 글쓰는데 관심 없었고요, 써봐도 제가 더 써봤을거같아서 좋은 마음으로 돕겠다고 한겁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막말들 하시네요..

[네이트판] +) 친구들 불편해한다고 저는 결혼식 오지 말래요 | 인스티즈

[네이트판] +) 친구들 불편해한다고 저는 결혼식 오지 말래요 | 인스티즈

https://m.pann.nate.com/talk/344143792?currMenu=talkerℴ=RAN&rankingType=total&page=7

[네이트판] +) 친구들 불편해한다고 저는 결혼식 오지 말래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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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과잉 ㄹㅈㄷ 문상훈 브이로그 보면서 이런 사람 진짜 현실에도 있을까..? 했는데 여기 있네요
1년 전
ㄹㅇ 문상훈인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여기 부분만 봐도 평소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친구들을 대했는지 답 나오네요... ㅋㅋㅋ
친구들 참다참다 폭발한 듯 10년동안 어떻게 참았을까

1년 전
마스상  파워
결혼식 가겠다는 후기보고 지하로부터의 수기가 생각나네
1년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에디터 친구 말고도 다른 친구들 대하는 태도 보면 알만 하네요 지딴엔 유쾌하다 생각하는건지 사람 아래로 보고 배려없이 말하는 타입ㅋㅋㅋ 바로 앞에선 너무 어이없어서 반응 못했다가 집에서 생각할수록 개열받는 부류 그자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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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강다니엘  0809×1210
진짜 극혐이다
1년 전
저런 사람한테는 왜 손절하는지 이유도 말래주고 싶지 않아요... 말해도 저렇게 못 알아먹을께 뻔하기 때문에
1년 전
디케이지 박재찬  지켜줄게 박재찬💜
신부는 무슨 죄예요 제일 행복해야 할 결혼식에서.. 저도 손절한 친구들(진짜 싫어합니다 악몽꿀정도로) 있고, 친구들 겹쳐 결혼식에서 마주한 적 있지만 단 한 번도 결혼 당사자에게 저런 식으로 얘기한 적 없어요... 나와 그 친구의 문제잖아요 제가 결혼 당사자였으면 전부 거리둘거같아요
10개월 전
박은태  지킬앤 하이드
재능이 없는데 재능기부를 어떻게 합니까.... 진짜 답답하고 갑갑하네
1년 전
글쓴이가 마음이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회성이. 많이 없고 눈치없는 스타일,,본인은 정말 도와주려는 마음인데 표현이 되게 당황스럽거나 주변 싸하게 만드는 게 있어서 한번 불편하면 계속 불편해져요.. 저도 저런 친구있는데 말을 별로 안하게 되고 그냥 흘려듣게 되더라구요ㅋㅎ

친구들은 손절하고 싶어서 각잰거 같은데 복수할 깜냥도 안되니 그냥 다른 친구들 사귀시는게 나을듯해여…

1년 전
은근히 마음을 여려서 눈치보고 서운함 잘타고 친구하면 귀찮고 골치아프고 대화 통하는 느낌 없음
1년 전
본인이 그렇게 잘난것도 아닌데 친구들이랑 동일선상에 두거나 그 아래로 보니 민망해지는 거져..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기 시작할땐 친구들이 넘했네 했는데 읽고나서 친구들 맘 이해됐네요
1년 전
옆에 두기 싫은 스타일…
1년 전
이 짧은 글에서도 자의식과잉인게 보이는데...친구로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네요
1년 전
진짜 글 잘쓰시네용 보통 이런 본인이 당한건 억울하고 눈물나서 흥분된채로 두서없이 쓰거든요
1년 전
명확한 캐릭터설정, 기승전결 완벽한전개
진짜 짱이예용

1년 전
아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요..
1년 전
그러게요 보통 상대가 본인 욕하는 부분은 생략하거나 간단히 쓰는데 모든 대사와 상황을 소설처럼 구구절절 잘 쓰셨네요 ㅋㅋㅋㅋㅋㅋ
1년 전
고등학교 문학동아리 출신 답네요..
1년 전
앜ㅋㅋ근데 글 잘 읽히긴 하네요 ㅋㅋㅋ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저 잡지사 에디터 친구가 기출변형으로 쓰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앞에서 재능기부 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맞팔 끊긴거 얘기할때부터 말투 별로 였는데 끝까지 나대시네
신부가 제일 불쌍하다

1년 전
파워에이뷔  너도나도보라해
ㅋㅋㅋㅋ제가 쓴 댓글이 베플이었어서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도 여러 댓글에 글쓴이가 나타났는데 기싸움 장난아니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도 저러는데 친구들이면 얼마나 무시하고 잘난맛에 살았겠나 싶어서 친구들이 보살이네 했었어요. 저거 말고도 후기가 더 있었는데 끝까지 결혼식 갈거라고 했었어요. 주작글인지 그 뒤로는 후기가 없었어요.
1년 전
Another Me  또 다른 너 김성규
와 나도 저런 친구 있어서 무리 자체를 손절한 적 있어요 그래도 친구들이 모질게 못하고 그냥 조용히 언팔했네요
1년 전
*`A´*  서로만 믿고 가자
글 쓰는 직업도 아니고 겨우 동아리 활동 가지고 관련 직업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무시하는 발언을 하니 얼마나 어이없었을지..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도와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걍 힘들다고 투정부린건데 지가 그 친구보다 훨씬 글을 잘 쓸 거라는 게 전제로 깔려있네요ㅋㅋㅋㅋㅋㅋ 그냥 도와주고 싶어서 그렇다고 하면 모를까 부끄러워 하지 말라고??ㅋㅋㅋㅋㅋ 재능기부라고 생각하는 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 안 박고 조용히 손절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지
1년 전
이상형  박강현
22 욕 안 먹고 그냥 손절당한 것만 해도..
1년 전
그냥 신부가 젤 힘들었을 듯..
1년 전
친구를 아래로 깔본다는게 글에 뚝뚝 묻어나네요
학창시절에 글 좀 써보셨다는분이 자기 글이 어떤지 제대로 파악 못하시는거 같네요
친구들이 얼마나 참으면서 손절각 쟀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보살 같아요

1년 전
이상형  박강현
어후..ㅋㅋㅋㅋㅋㅋ
1년 전
아니..고딩때 동아리한걸 해당 경력n년차한테 들이밀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ㄲㅋㅋㅋㅋ
1년 전
완전체네... 이번 기회에 기 좀 죽어야할거 같아요ㅎ
1년 전
ㅋㅋㅋㅋ상식적으로 고등학교 문학 동아리 수준이 전문성이 더 높겠습니까 잡지 에디터가 더 높겠습니까.. 본인만 모르네요 정말
1년 전
진짜 최악이다
1년 전
왜저래
1년 전
로또복권당첨기원  돈 많은 백수가 꿈
재능기부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고작 고딩때 문학동아리 한 거 가지고 에디터한테 ㅋㅋㅋㅋ와..
읽으면 읽을수록 지 잘못 모르는 거 같아서 개답답하다

1년 전
로또복권당첨기원  돈 많은 백수가 꿈
보면 볼수록 진짜 최악이네 ..
1년 전
轉 : Seesaw  니가 없는 이 시소 위를 걸어
읽는 내내 숨 막혔습니다...
1년 전
재능기부ㅋㅋㅋㅋㅋㅋ 그게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건가봐요....
1년 전
사람이 난 순수해 하면서도 무례하고 생각거치지않고 무엇보다 내면에자기도 모르는 자격지심이 심하네요 정말 돕고 싶엇다면 많이 힘들텐데 우리가 혹시 의견이라도 내줄 수 잇는 부분이라도 잇을까? 물어보면서 하는게 덜하지
대놓고 재능기부라.... 뭐 도와준다는 취지가 좋지 얘는 에디터 실력에도 못미챳다 작은 동아리 아니다 자기가 자질 부족아니라고 반항하는 것보다 친구가 힘들 때 위로는 해주엇는가 다시 되돌아보세요 정신적으로 공감하고 조언이 그때 할 수 잇는 최고의 도움이고

신부한테 머리수 채울려고 나 떨구냐? 하는 말투 부터가 멋대로 생각하고 그러네요 신부는 친구라해도 갈라진 사이에서 제 3의 입장이기에 서로 예민해질 수 있으니 시간좀 갖자이지 너 좀 오지마라하고 갑질한게 아닐텐데요

1년 전
더군다나 저는 아는 사이인데다가 학창시절에 글좀 써본 사람인데 당연히 부족한 글은 보여주기 부끄럽겠지 싶더라고요.
https://www.instiz.net/pt/7182109
^ 레전드......

1년 전
카드값밀린체리  부자가 될꺼야💸
친구가 결혼하고 다른 친구는 에디터 일을 한지 좀 되었다고 하는 거 보면 그래도 나이가 아무리 적어도 최소 20대 중반은 될 거 같은데 저런 성격에 저 나이때 까지 친구가 있긴 하다는 게 참 놀랍네요.. 인성 레전드..^-^
1년 전
love or hate  최주원
‘재맞팔요망! 정신 똑바로 안 챙기지!’ 뭔가 이것부터 싸함이 느껴져요..
1년 전
다 자기 발아래 놓고 사는거 대박이네요 아무리 자신감도 재능이라지만.. 이건 아닌ㅜ
1년 전
아진짜싫어
1년 전
아닠ㅋㅋㅋ 글쓴이 진짜 제정신인가요 고작 그 문학동아맄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보고 어이없었어요 지금 글을 업으로 내 직업으로 삼는 사람한테 고작 동아리 한거 가지고 봐줘?????
저 같아도 무조건 손절 진짜 내가 다 기분 나쁘다 에휴

1년 전
글에서 친구한테 한 모든 말들이 친구가 아니라 아랫사람에게 대하듯이 하네요… 저걸 십몇년동안 친구들이 참아준 줄은 모르고..
빠른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

1년 전
심지어 손절한 친구가 뭐 때문에 손절했는지 조목조목 다 알려줘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결혼하는 친구가 오지 말라는 것도 머릿수때문에 그 친구들을 선택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브라이덜 샤워 보고 얘도 사회생활 하긴 해야하나까 .. 라고 말하고 아직 팔로우 된 두 명이랑만 놀면 된다는 것도
끝까지 자기가 문제 있는 걸 직시 못하는 타입

1년 전
현직 전문가를 깎아내리고 내가 대단하다는 식으로 인정을 안 하는 태도가 정말 완전체네요 그동안 친구해준 친구분들이 대단해보여요 결혼식 진짜 안 갔으면 좋겠습니다
1년 전
고작 고딩때 문학동아리한걸로 글로 밥벌어먹고사는 전문가한테 재능기부 ㅋㅋㅋㅋ
진짜 같잖네요

1년 전
맨 처음에 댓글 다는 말부터 뭔가 쎄했는데 그런사람 맞네요 진짜 약간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있는데 그게 반복되다보면 진짜 기분나쁨 친구들 13년동안 많이 참았을 듯
1년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으 진짜 곁에 두기 싫은 사람... 아니 근데 친구들도 웃긴게 자기들이 뭔데 하객으로 불러라마라 하는거지..? 본인들 결혼도 아닌데
1년 전
Jenny  I♡SHINee
주변에 비슷한 사람 있는데 진짜 짜증나요... 계속 봐야할 사람이라 저런말하면 그냥 대답안하거나 웃어넘기거나 하는데 답답하고 ㅠㅠ 본인은 순수한 맘에 하는 소린지 몰라도 듣는사람 입장에서 상당히 주제넘음.
난 그 분야 10년 있었는데 본인 한달 경험으로 가르치려하면 기분 진짜...

1년 전
아이고 안타깝다...지금이라도 뭐가 잘못된 건지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랄뿐 ㅠㅠ 동기가 악이 아니라서 더 안타까워요 뭐가 잘못됐는지조차 모르는거잖아요 이게 처음이 아니라 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 적 있을텐데 상담 받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1년 전
Poet Artist  나의 시인 나의 아티스트
저런 사람들이 자기 왕따당했다고 다른 사람들 나쁜 가해자 취급하면... 진짜 머리아픕니다
걍 안타까워요 진짜 사회성이 부족하게 태어난건데... 뭘 몰라도 너무 몰라서 저러는 건데 ㅜ

1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와...진짜 극혐이네요
1년 전
포카치입  질소로 인해 맛있다
솔직히 친구들도 10년지내면서 언젠간 바뀌겠지하고 그세월 보냈을 것 같은 느낌 사회성이 부족하면 수용이라도 되야하는데.....자기객관화는 안되고 참 이기적인 사람이네요
1년 전

1년 전
JBJ 노태현  키드몬스터
말투부터가 와 그냥 다 자기 아래로 보네;
1년 전
진짜 별 사람이 다 있구나
1년 전
거만함이 무의식에 깔려있는 느낌
1년 전
주작이길..
1년 전
사람 속터지게 글 진짜 잘쓰네요 ㅋㅋㅋ
주작이라는 전제 하에 문학동아리 인정^^

1년 전
저도 문예창작부였지만 ㅋㅋ교지 편집부가 봐준다고 해도 어이없을 마당에 무슨 문학 동아리가 .. 그리고 말투 진짜 재수 없어요 맞팔 끊은 친구한테 인스타 잘 모르는 티내냐고 했을때부터 왜 손절 당했는지 알겠던데
1년 전
은광아!  사랑해♥
인스타 팔로우 끊길때 ‘정신똑바로 안차리지!’ 이부분에서부터…^.^
1년 전
손절당할만 하다고 느껴져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오만하고 남을 아래로 보는 것 같고 사회성이 떨어져 보여요. 거기다가 눈치까지 없으니..
1년 전
뭔 자격지심? 그것도 능력 되는 사람한테나 사람들이 가지는거지 쥐뿔 가진 것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 감정을 가질 리가.. 그리고 같은 업계에 몸 담고 있어도 그런 도움 필요 없는데 고작 고등학교때 동아리 수준으로 뭘 도와준다는건지 뭘 재능기부를 한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네. 자기가 잘났다는 나르시시즘에서 좀 벗어나시길.
1년 전
저 같으면 진작 손절침... 친구들이 착해서 참고 참다가 터진 것 같은데요
1년 전
Take Me Higher  날 바라봐 줘 ♥
인스타 맞팔 다시 안했다고해서 정신안차리지? 부터 이상함 감지했는데 아니나다를까.. ㅋㅋㅋ
1년 전
솔직히 13년동안 친구들이 참아온거라 생각하면 친구들이 보살인거같아요.
자신의 일에 대한 프라이드는 누구나있을텐데 제3자가 그걸 체크해주겠다느니 이런식으로 말하는건 그사람의 프라이드를 짓밟는 일이죠. 더 경력이 많은것도아니고 더 높은직급에 있는것도아니고 문학부..? 저같아도 어이없어서 웃음나올거같아요.

1년 전
어우..
1년 전
성시경  좋은 밤 돼요, 잘자요
으..너 뭐 돼?
1년 전
에엥 진짜 곁에두기 싫은 스타일..
1년 전
백현 (BAEKHYUN)_EXO  누구 때문에 행복한
말이 안통하는 스타일
1년 전
네이트 판 글은 잘쓰시네요… 쭉쭉 읽혀요 ㅎㅎ
1년 전
솔직히 글 초반 읽어내리면서 글쓴이가
친구한테 " 인스타 잘 못 하는 거 티내냐 ㅋㅋ" 이러는 거랑 "정신 똑바로 안 차리지!!" 이러는 거 보고 음... 싶었어요. 왠지 저 부분만 봐도 왜 친구들이 글쓴이랑 멀어지려하는지 알 것 같네요.

1년 전
jparkitrighthere  박재범
진짜 싫다
1년 전
기부도 뭐가 있어야하죠 ㅋㅋ ㅠㅠㅠ
1년 전
싱귤벙귤  귤이 웃으면 싱귤벙귤
저런 친구 있어봐서 알아요... 은근히 남을 깔보고 자기 밑처럼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 은은하게 있어서 기분 나쁠때가 종종있었어요. 분명 저거 말고도 저 글쓴이는 많이 다른 친구들 기분 상하게 했을겁니다... 저렇게 여러명이 함께 저렇다는건 본인 문제가 심각하단거죠
1년 전
아 진짜 싫은 스타일
1년 전
재능이 없는데 무슨 재능기부를 한다고 그러세요,,,
1년 전
아스퍼거 같기도 해요
1년 전
주작매니아가 주작한 느낌임.. 짜임새, 캐릭터성, 가독성.. 별 5개 드립니다..
1년 전
ㅋㅋ몇줄만 읽어도 왜 손절당했는지 너무 잘알겠네요 눈치는 없고 자존심 세고 자기주제파악 못하는 스타일
1년 전
처음엔 전에 은따 당한 제 생각이 나서 안타깝다 느꼈는데 뒷 부분이... 그래도 13년이면 친구도 말은 해주고 손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사회성 떨어지고 인성이 별로인 사람이랑 손절하는 거라고 해도 끝맺음에 예의가 있어야 하는 건데... 친구나 글쓴이는 글쿤 싶은데 신부님은 좀 안타까워요 중간에 껴서...
1년 전
재능기부라..
1년 전
띵호와-주방장  그렇게 하면 맛없다해~
4년전 일인데 결국 가셨을지 궁금하네요..
1년 전
어떤 스타일인지 알겠어요...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람 찐이네요ㅋㅋㅋ
1년 전
이 글 후기가 궁금하네요
10개월 전
쥬시  💞
자의식과잉 대박이다 무섭네요..
10개월 전
방탄소년단 정국°  은 내 남편
주작 같죠? 저런 사람 은근 있어요..
10개월 전
너무 극혐이다 진짜
10개월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본인 문제 본인만 모르네요
10개월 전
쿠죠 죠린  오라오라
그때 그시절 고딩때 문학에 관심도 없던 친구는 이젠 엄연히 직업이 에디터고요
본글쓰니는 그저 고등학교 문학동아리 수준 비전문가예요... 그리고 확실히 이 일이 아니더라도 언팔했다고 정신차리라고 명령하고 글 봐준다고 기고만장하는것까지 선 잘넘는거 맞아요
후기2도 보니까 뭔 고등학교 시절에 머물고 있는 사람 같네요 ㅋㅋㅋ 진짜 주제넘어요
결혼식을 배려해주긴 못할망정 자기 복수의 장으로 생각하는 것까지 ㅋㅋㅋ...
매 순간마다 서운하거나 도와주거나 그 의도는 알겠어도 뱉는 말들이 전부 상대방 무시하는 투인게 제일 문젠데 그걸 자각 못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데 13년이나 봤으면 상대 친구들도 중간에 신부인 친구를 난처하게 만들게 아니라 본인들이 먼저 직접 말하는게 맞았을 것 같네요... 두 쪽 다 신부한테 예의 글러먹었어요

9개월 전
ㅋㅋㅋㅋ 이래서 ㅠㅠ 친구들이 등돌리면 남탓부터 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돌아봐야함
9개월 전
그놈의 문학동아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개월 전
임웅재  내꺼야ㅠㅠ결혼하자♡
첨에는 왜그러지?했는데 읽을수록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근데 친구도 별로긴 해요 제 기준에선..
8개월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주작이길 ㅜㅜㅋㅋㅋㅋㅋㅋㅋ
8개월 전
압박 준 세친구가 별로라는 댓글 많은데 말이 세명인거지 각각인거 아닌가요? 친구는 그냥 미안하다 내가 안가겠다 대신 축의 두둑하게 하겠다니까 크게 부담준건 아니죠 그게 3명이나 돼서 문제가 된거지 셋이나 그랬다는게 쓰니가 어떤 사람인지 알만한 일이고요
8개월 전
그리고 글봐주겠다고 한건 예시중 하나지 10년동안 저랬으면 진작 손절쳣을듯요 그나마 7명 그룹이라 이정도까지 참고 간거예요 그냥 둘이엇으면 바로 손절이고 셋이엇으면 대판싸우고 손절각임
8개월 전
보통 글 쓸 때 본인한테 유리하게 쓰기 마련인데도 본문 글만 봐도 피곤하네요... 10년이나 친구로 참고 지내주신 분들이 보살이신 듯... 근데 곧 결혼할 신부한테 뭐하는 짓들이신지... 이부분에 있어서는 양쪽 다 이상합니다
8개월 전
앜ㅋㅋㅋ 이분ㅋㅋㅋㅋ지금도ㅠ넌씨눈처럼 살고 계시려나 ㅋㅋㅋ근황이 궁금하네요
8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처음에제목만보고오해할뻔..친구들똑똑하다
8개월 전
손절당할만 한데요....?세상에
8개월 전
'나는 옳고 너는 그르다, 그러니 내가 너를 봐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주고 있는데 너는 왜 그런 걸 마다하느냐?'

이 마인드가 기본으로 장착된 사람이 있음. 나이 상관 없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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