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신을 비롯해서
러브테마로 깔리고 있는 OST
수지 -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기사피셜 우영우 감독 전작이 수지 나왔던 배가본드라서 그 인연으로 OST 불렀다고 함)
">
네이버 NOW에서 윤상이 진행하는 [너에게 음악] 이라는 쇼에
우영우 OST를 담당한 노영심 음악감독이 출연해서 밝힌 썰
제목은 영우 대사에서 따온거 맞고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별똥별우영우 자기소개를 안하기 쉽지 않듯이 사랑도 참을수 없다는 뜻)
대본에 센서등이 켜지고 꺼지는 타이밍이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그 깜빡임을 음악에도 담았다고 함
가사 ::
지금 내 맘에 맴도는 소리 내 방 익숙한 무늬 같아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그 말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너에게 한뼘 내게로 한발
주춤거리듯 더 가까워져요
지금 내 앞에 온통 그대가 이 밤 가득 반짝이네요
나는 왜 네 앞에서 숨었지
내 심장소리 들켰지
이토록 행복하게 날 보는 너를
너를 꼭 안아주고 싶었어
처음부터 사랑인 것 같았어
이런 사랑 나는 하고 싶었어
그게 꼭 너일것만 같았어
네 맘에 나를 전부 담아주고 싶어
내 사랑
너를 꼭 안아주고 싶었어
처음부터 사랑인 것 같았어
이런 사랑 나는 하고 싶었어
그게 꼭 너여야만 하겠어
네 맘에 나를 전부 담아주고 싶어
지금 내 맘에 맴도는 소리
내 방 익숙한 무늬 같아요
자연스럽게 흐르는 그 말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안하기가 쉽지 않아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