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 상민 씨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남편은 그 기자회견이 있는지 몰랐다고 하더라. 오토바이를 타고 우연히 지나가다가 어떤 기자분이 아는 척을 하면서 들어오라고 했다더라.
안내를 받고 들어간거다. 들어갈수록 길을 계속 만들어줬다고 하더라
이상민 : 민수 형님한테 인사를 하고 앉았다. 그리고 더 중요한건 저는 기자회견장을 떠났는데 민수 형님이 끝나고 '너희 둘다 이러면 안돼'라면서 인터뷰도 다 하셨다
갑자기 최민수에게 연락이 와서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얘기 해줬더니
이상민의 이혼 기자회견을 언급하자 마자 박장대소 했다고
최민수 웃음벨 이상민 이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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