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삼성다녀요" 12만명 육박…평균 급여 5100만원
올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원이 약 1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100만원이었다. 17일 삼성전자가 전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은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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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기준 삼성전자에 다니는 직원이 약 1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100만원이었다.
17일 삼성전자가 전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은 IT·모바일과 소비자가전을 담당하는 DX(디바이스경험)부문 4만9783명,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 6만8121명 등 기간제 583명을 포함 총 11만7904명이다. 성별로는 남성 8만7266명, 여성 3만638명이다.
평균 근속연수는 남성 12.9년, 여성 11.5년 등 총 12.5년이다. 1인 평균 급여액은 5100만원으로 남성 5500만원, 여성 4000만원이다.
삼성전자 임원 가운데 올해 상반기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은 김기남 회장이다. 김 회장은 급여 8억6200만원, 상여금 23억3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2억64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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