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최근 강화도에서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 시신이 지난달 가양역에서 실종된 남성 이모(25)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4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씨의 외사촌 A씨는 “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근데 시체가 온전하게 발견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A씨에 따르면 이씨 가족들은 최근 20~3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신원 미상 시신이 강화도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앞서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0일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의 광성보 인근 갯벌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중 낚시꾼이 발견한 시신은 바지와 운동화를 입은 채로 하반신만 남아 있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02773?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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