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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地태ll조회 15941l 4
이 글은 1년 전 (2022/9/27)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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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년 전
ㅇㅈ 그리고 너무 한쪽만 일해요..^^
1년 전
애초에 제사는 우리 문화도 아니죠
1년 전
우리때부터 없을듯
1년 전
김성규애인  명수는 나의 봄❤
조상이 보살펴주는 집은 명절에 해외간다카더라~
1년 전
없어져도 될것같아요 간소화하든가
1년 전
어휴 지금도 없어져야 돼요
1년 전
222
1년 전
하는 건 좋은데 해먹지말고 사먹죠그냥 ㅋㅋ
1년 전
아...제삿상에 떡볶이 올려주면 먹으려했는데
1년 전
문화라고 칭하기도 싫네요ㅎㅎ
1년 전
전 여잔데 양가 다 할거아니면 하기싫아요 그리고 완전 간단히 좋아하시는 음식 한드개만 올리고 끝내고싶음
1년 전
한쪽만 해서 문제죠^^
1년 전
차리고 준비하는 사람 따로~
생색내는 사람 따로~ 명절마다 기가 찹니다~~ 없어져야함

1년 전
지용아6년연습하고우리집갈래  태정태세문단속잘해라
일단 성묘는 확실히 없어질 듯
1년 전
222저희집도 그 묘 봉우리 다 없애고 화장한다고 하더라구여..
1년 전
저희집은 친가쪽에서 하는데 설, 추석, 친할머니, 할아버지 기일때 이렇게 하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기일이 각각 설 전, 후 아님 추석 전 후여서 또 음력? 이렇게 해서 짧으면 4주후나 다음달에 제사 준비해요... 그것도 저희 집에서... 아빠가 첫째라... 제가 한번은 엄마께 그랬죠 엄마가 무슨 종갓집 며느리냐고... ㅠㅠ 이젠 할아버지 할머니 기일 합친다하던데... 그래도 싫어요... ㅠㅠㅠ 할머니 돌아가신지 8년... 할아버지 6년... (절래절래) 시골 묘도 가야하지 에휴... (그건 갈수있음!! 그것만이라도...)
1년 전
한쪽만 골병 들 정도로 일하는 게 문제 ^^
1년 전
하루 갔다오면 적어도 일이주일을 골골 거릴 정돈데 이게 말이 되나요
1년 전
저는 우리 부모님 제사만 간단하게 지내려구요 제 마음 편하려고...
1년 전
결혼 해보면 알지 더 지원 해주시는 쪽 말 듣게 돼있어
1년 전
저희 지금도 안해요 김장도 안하구
1년 전
완전 사라질 듯
대충 분위기 내서 조금 해먹는 집들은 있어도..

1년 전
제사 문화가 유지되려면 형식이 대대적으로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전통적인 제사는 그냥 기일에 평소 드시던 음식들 대접하는 행사인데 백년전 기준 집밥은 현대사회에서 고강도 노동을 필요로하는 음식이 되었으니까요. 제사라는 문화자체가 없어지길 바라지 않는다면 조상을 기리는 의미에서 한끼대접한다 라는 사실만 유지하고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이 좋아하시던 과일이나 음식 (남보기 좋은 허례허식빼고 생전좋아하시던 메뉴면 밖에서 사온 배달음식이나 삼겹살, 하다못해 간계밥이라도 괜찮다 식으로) 모아놓고 후손들도 같이 즐기는 식으로 오랜만에 가족끼리 모여서 밥한끼나 먹는 행사로 바꿔야합니다.
1년 전
ㅇㅈㅇㅈ
1년 전
기독교집안이라 제사한번 안지내다 결혼 후 제사지내는데 시어머니가 나죽으면 제사 안지내도 된다 그래도 나 살아있을때까진 제사 지내자라고 하심 나도 돌아가셨다고 딱 끊을 생각은 없지만 진짜 제사는 이 세대까지가 끝일것같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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