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삼성전자, 반도체 전직원에게 '100만 원 상품권' 쏜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전 직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가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8일) 오후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건강식품과 가전, 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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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전 직원들에게 100만 원 상당의 여가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합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8일) 오후 사내 공지를 통해 이같이 공지했습니다. 건강식품과 가전, 밀키트, 홈트레이닝은 물론 신라스테이 등 호텔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서울랜드 등 문화시설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페밀리넷(40만 원), 복지포탈(70만 원)과는 별도로 새롭게 도입되는 제도입니다.
이번 사용처는 10월 4일 기준 재직자(임원 제외)에게 제공되고, 사용기간은 3년입니다.
역대급 실적의 '일등공신'인 반도체 직원들에 대한 추가 보상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임직원 처우 개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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