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의 주요 자회사인 이니스프리가 최근 핵심 상권의 간판 매장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사진)를 약 12년 만에 폐점했습니다. 이 매장은 그간 아모레 브랜드를 적극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해왔습니다. 오늘(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니스프리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강남직영점)는 이달 20일 문을 닫았습니다. 해당 점포가 문을 연 것은 2010년 12월로, 약 12년 만의 폐점입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핵심 상권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데다, 2019년 6월 리뉴얼을 할 정도로, 회사에서 공들여왔던 점포입니다. https://naver.me/GD5tj2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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