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친윤모임 ‘국민생각’으로 간판 바꿔 곧 출범
국민의힘 여당 주류 세력인 친윤계 의원들이 이르면 이번 달 공부모임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제원 의원 주도로 출범하려했던 민들레가 ‘국민생각’으로 이름을 바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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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여당 주류 세력인 친윤계 의원들이 이르면 이번 달 공부모임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장제원 의원 주도로 출범하려했던 민들레가 ‘국민생각’으로 이름을 바꿔 출범하는 건데요.
가입 의사를 밝힌 의원들이 60여 여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홍지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친윤계 의원들의 공부모임인 '민들레'가 이름을 '국민생각'으로 바꿔 이르면 이달말 출범할 계획입니다.
한 친윤 의원은 "모임 이름은 '국민생각'이 유력하다"면서 "현재까지 60여 명의 의원들이 참여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철규 의원을 중심으로 박수영 유상범 배현진 김정재 의원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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