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김민수(45, 활동명 돈 스파이크)씨가 과거 대마를 사서 동료들에게 나눠주고 흡연하는 등 여러 차례 마약 관련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2010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총 2차례 형을 선고받았다. 김씨가 2008년부터 2009년까지 대마를 매매, 수수, 흡연한 행위는 20차례에 달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김씨를 지난 4월부터 유흥업소 직원들과 강남 일대 호텔을 돌아다니며 3차례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다. 앞서 김씨는 서울북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으며 마약 투약 시점을 묻는 취재진에게 "최근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20930n33429?mid=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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