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출신 조규홍 후보자 장관되면 의료민영화 폭주” - 청년의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규홍 복지부 1차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의료 민영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반대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8일 논평을 내고 “경제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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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단체연합, 조 후보자 지명에 반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조규홍 복지부 1차관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의료 민영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반대했다.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은 8일 논평을 내고 “경제관료를 복지부 장관에 앉혀 이룰 수 있는 것은 윤석열 정부가 그동안 표방해온 재정 긴축, 민영화, 복지 축소 관철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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