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본명 김석진, 30)이 병역 연기 취소원을 제출, 이르면 연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와 관련해 공식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진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들이 예정된 시기에 순차적으로 입대한다. 현역 복무 기간이 18개월인데 막내 정국이 1997년생임을 감안하면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은 최소 2년 이상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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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다녀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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