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가 축협 높은 분들이 벤투 경질 요구할 때 유일하게 방어했다던데
월드컵 지역 예선 진행할 때 언론들이 벤투 경질 시간 다가온다 기사 계속 내고
또 심지어 서형욱 해설은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에서 우리 대표팀이 시리아와 경기하는 내내 벤투 까다가 동점골 먹히자 마자 벤투 경질 관련 발언도 있고 또 후에 자기가 축구협회 내부 사정 좀 알고 내부적으로 벤투 경질 고려하고 있어서 그렇게 말하거라 밝혔죠.
좀 진지하게 파고드는 기자들 썰 들어봐도 축구협회 기술위원들이나 높은 분들이 한일전 패배,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중 벤투 경질 계속 밀어부쳤는데 정몽규 회장이 그래도 벤투 끝까지 간다고 방어해줘서 그나마 지금까지 온거라는데...
부산 구단주로서나 이용수 황보관 등 축협으로 다시 데려온 것 등만 보면 정몽규 뭐하나 싶은데 벤투 끝까지 방어하고 믿고 가자고 결정낸 건 대단하네요ㅎㄷㄷ
정몽규 회장 빼고 간부들 대부분이 경질하자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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