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데일' 스틸 속 라이언 그랜댐. (사진=넷플릭스 제공)
자신의 모친을 살해한 뒤 이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대중을 충격에 빠트렸던 배우 라이언 그랜댐이 변호사를 통해 교도소 재배치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댐의 법률 대리인은 6일(한국 시간) 현지 매체 TMZ를 통해 “그랜댐은 자신이 한 일을 반성하고 있다. 그는 교도소에서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왜 그런 일을 저지른 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었고 그곳에서 필요한 도움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이 변호인은 또 그랜댐이 왜소한 체구로 인해 교도소에서 다른 수감자들로부터 신체적, 정신적, 성적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교도소 재배치를 요청했다. 이 탄원이 받아들여져 그랜댐은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교도소 병원으로 임시 이동되며 이후 남은 형기를 어디서 복역하게 될지 정해진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207n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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