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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inll조회 27148l 6
이 글은 1년 전 (2023/2/09) 게시물이에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뭐 끼리끼리 만난거 같네
1년 전
이게 맞나
뭐 어쨌건 .. 결혼은 축하드려요

1년 전
???..
1년 전
하 글 내용 보면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싶다가도 하는 거 보니 좋은 사람 같다가도 아 진짜 .. 암튼 ... 잘 지내세요..
1년 전
간장계란밥  꿀맛
뭐 끝이 좋아서 다행이네요
1년 전
무조건적인 선함도 아니고 악함도 아니고 그냥 사람이네요
1년 전
2013년 봄이었는데 까지가 사실
1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전
머 사람은 입체적이고 선과 악은 뚜렷하지 않고 감히 평가할 수도 없고..
행복하세요

1년 전
별로 뭐 이런 저런 말 하고싶지는 않네요.. 잘 살기를
1년 전
그냥 세상 사는데 정답이 어디에있고 정해진게 어디에있어 그냥 저둘이 서로 의지할수있는 관계로 잘만난거면 다행이지
1년 전
😲
1년 전
사람의 모습이 단편적이지 않다는 게 이런 건가...
성적으로는 저급하고 처음 여자를 대할 때는 참 더러웠는데 막상 어려운 일이 닥치니까 발 벗고 나섰다는 게
이런 거 보면 느끼는 게 본성은 정해져 있어도 성향은 어느 정도 교육이 필요한 문제 같다는 거
글쓴이 말고도 저렇게 평소에는 입이나 글, 행실이 지저분하긴 한데 어떤 면에서는 의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혼동이 많이 와요 본성과 성 관념(이성을 대하는 태도 포함)을 별개로 봐야 할지 성 관념도 본성의 일부러 봐야 할지
본성은 악하지 않은 것 같은데 성 관념만 제대로 교육이 됐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도 들고
결국 자기 아내의 얘기를 외설적으로 적은 거지만 아내를 아끼지 않는 건 아닌 것 같고 가정에서 행복도 느끼는 것 같고
생각이 너무 많아지네요
하기야 이런 생각을 하는 저도 어떨 때는 내가 생각해도 내가 추악해 보이고 어떨 때는 괜찮은 사람 같고 그래요
역시 사람은 한 가지로만 정의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글쓴이를 좋게 보는 건 아니에요 전 사람 볼 때 성관념(이성관)을 정치나 종교만큼이나 엄청 중요하게 생각해서 더구나 아내를 성적으로 폄하하는 내용이 묻은 글이라 참

1년 전
글 보고 딱 떠오른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은 본문하고는 반대로 첫인상은 좋았다가 갈수록 인간 말종인 걸 깨달은 경우예요
군대에서 만난 선임인데 처음엔 사람 괜찮은 줄 알았는데 윗 선임들 하나하나 전역하고 자기가 실권 잡으니까 실체가 드러나더라고요
후임들은 여전히 잘 챙기는데 문제는 사상이 너무 더러웠어요
TV만 틀면 여자 연예인들 성적으로 모욕하는 말하고 자살한 연예인 나오면 어 저거 xx xx 아냐 이러고
병 걸렸던 연예인 나오면 그 병으로 조롱하고 되게 갈수록 사람 같지 않았는데... 갑자기 그 인간 같지 않은 인간이 생각나네요

1년 전
이 훈이  사랑해 주세요
앞부분만 보고 결국은 그 여자랑 결혼했다는 엔딩이겠구만 싶었는데 역시나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는지 알겠지만 와이프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에 입싸니 뭐니 디컵이니 뭐니 하며 글쓴거보니 그렇게까지 사랑하는것 같지는 않게 느껴져요. 뭐 그냥 제 생각일뿐이지만요.
1년 전
2222 차라리 옛날 스쳐지나간 사람 썰이면 몰라도 이젠 와이프인 사람에 대해서 저렇게 쓰는건 저로서는 좀 이해가 안가요…
1년 전
33 복합적인 생각은 드는데 자기 아내를 성적으로 폄하했다는 점에서 영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올바른 성교육의 필요성이 절실히 느껴져요
1년 전
청순  애기
444
1년 전
5555
1년 전
역시 인간의 양면성이란.. 잘포장된 예쁜 쓰레기
1년 전
음... ㅎㅇㅌ
1년 전
사람은 참 복합적인거 같아요
1년 전
,,,, 뭔가 찝찝하지만 잘됐네요
1년 전
그래도 의리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파트너였으면 저 전화받고 그래서 어쩌라고?... 했겠죠 차단하고.... 동정심이든 동질감이든 힘든 시기에 의지가 되어줘서 사람 하나 살렸네요.... 행복하세요
1년 전
내 마누라 얘길 뭐 저런식으로 할수가 있나 걍 주작같아요
1년 전
22 스쳐간 사이도 아니고 현재 와이프를..?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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